신부 340여명, 원주에서 창립대회

박정희 정권의 광기는 거칠 것이 없었다.7월 6일 지학순 주교가 민청학련에 자금을 지원했다는 이유로 해외여행에서 귀국 중(공항에서) 체포하여 중앙정보부로 끌고갔다. 서울교구 소장신부 40여 명이 9일 명동성당에 모여 김수환 추기경과 함께 대책을 논의하고, 10일에는 서울ㆍ원주ㆍ인천ㆍ청주ㆍ수원ㆍ춘천 교구의 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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